꿈꾸는 곰팅이145 밤에 보는 도시 풍경..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간 동네 뒷산입니다.. 야경 출사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고 하더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담고 있네요.. 셈틀이도 덩달아서 난간에 살짝 사진기를 얹어 놓고 한 컷 담아 봤습니다. 저 도로에 엄청난 차들이 꼬리를 물고 지나가네요.. 2011. 11. 13. 맥주 한 잔 어떤가요? 하루의 고단함을 더운 목욕물로 씻어 냅니다. 비엔나소시지를 볶아 접시에 담고, 맥주도 한 잔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스티브 잡스아저씨와 맥주 한 잔 해 봅니다. ^^ 2011. 11. 12. 저마다 소망등에 기원을 담아... 청계천물에 띄어 보냈습니다. 저 유등이 모이는 끝에 처절하게 꺼지기는 했지만.. 유독 따뜻한 가을 밤이 계속되고 있는지라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어마무지한 트라이포드와 함께 많은 분들이 등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등 하나를 사서 대문밖에 걸어 놓고 싶은 밤이네요.. 2011. 11. 11.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낸다고 해서 죄책감을 갖지는 마십시오.. 그래도 될 만큼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요..... -------------------------------------- 개인적으로 아즈망가대왕에서 이 부산댁의 늘어진 표정이 좋습니다. ^^a;; 봄 날같이 나른한 가을의 하루 입니다. 2011. 11. 4. 신과 함께 - 이승편이 시작되었군요.. 아침에 AM7에서 신과 함께 - 저승편을 볼 수 있죠.. 웹툰에서 이승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승편 웹에서 정주행 했습니다.. 아래 양형사님의 밥그릇 걱정샷이 재밌네요.. ㅋㅋㅋ 만화주제는 [착하게 잘자??] 보는 내내 뭔가 뜨끔뜨끔 합니다.. 흠흠.. 2011. 1. 15. 블루문을 아시나요?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것을 매우 불길한 걸로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한 달에 보름이 두 번 드는 걸 더욱 싫어라 했을 겁니다.. 한 달에 보름에 두 번 올 때 그 두 번째 달을 일명 [BLUE MOON] 이라고 하지요.. 셈틀이는 보름달을 참 좋아하는데 말임다.. 뭔가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나요? ^^ 셈틀이는 달력을 받으면 보름이 언제드는 지 찾아 본답니다. 소원을 빌고 싶은 마음일까요? ㅎ 2011년에는 블루문을 볼 수 있는 날이 없네요.. 2012년이나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푸른색 달이나 붉은색 달은 도나 공기의 오염도에 따라 보여지는 거니 정말 파란달을 기대하면 안되겠죠? ㅋ 2011. 1. 14.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