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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팅이/단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

by 셈틀씨 2014. 12. 6.

 

 

 

새벽 시장엘 가거나 지하철, 버스가 끊긴 시간 심야버스를 타거나 혹은 휴일 강의장에 발걸음을 하게 되면 말이지.. 세상엔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또 열심히 삶에 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느끼게 돼.. 열심히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말하는 이도 있지만 사실 열심히 한다는 말이 모든 일의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과 낙엽들이 서서히 줄어 들고, 거리엔 벌써 연말 도시의 풍경으로 채워 지고 있어.. 그런 속에서 열심히 살아 가는 그런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