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1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 Hasta la vista, Baby 터미네이터를 극장개봉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TV에서 몇 번 방영을 해 준 덕에 1, 2편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건, 꽤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던 때문이기도 하고 감독판의 엔딩을 모른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미래. 기계와의 전쟁에서 인류 저항군을 이끄는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스카이넷은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로 보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저항군은 T-101(아놀도 슈워제네거)를 어린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에게로 보내죠. 그리고 그들의 추격은 시작됩니다. 꽤 오랫만에 본 거라서 기존 봤던 영화에서 어떤 장면이 추가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핵 폭발 장면과 사라코너(린다 해밀턴)와 카일이 재회하는 장면은 분명 추가 된 장면이 맞.. 201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