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글쟁이들을 동경했더랬죠..
오랫만에 연락된 친구의 시를 읽어 봅니다.
예전에 기차역 플랫폼에 관한 시를 썼던 것 같은데..
(맞나?..이 놈의 기억력이란.. ㅡ.,ㅡa;;)
그 재능에 좀 샘이 나면서도, 너무 반갑네요.. ^^
그 시에는 고독하지만 희망으로 향하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보입니다.
그렇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계속해서 글을 쓰기 바랍니다.
그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