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1 [드라마] 골든타임 (2012) 심장마비 4분, 중증외상환자 1시간, 뇌졸증과 심근경색 3시간.. 이이란 용어는 응급의학에서 환자의 생명을 위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해운대 세중병원 외상센터 최인혁 교수(이성민)가 억지로 침상을 마련해 응급환자를 받아 - 환자를 옮겨 주는 구급대원의 임무도 참 버거워 보이더이다. - 주위 사람들을 정신없게 만드는 모습은 사쿠라노미야 도조대학 구명구급센터 하야미부장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헬기모형을 곁에 두고 닥터헬기도입을 꿈꾸며 사직서를 품고 환자를 위해서는 병원 규칙쯤 가볍게 무시해 주시는 지독히 사생활 없어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죠.. 응급실은 적자를 내는 곳이다라는 부분도 이 사람들을 통해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나는 신이될테다라고 외치는 하야미와 의사는 신이 아니다라.. 201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