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된 데이터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경우에 그 패턴을 사용하여 데이터가 입력된 옆의 열에 데이터를 분리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cel 2013버전이전까지는 함수를 사용하거나 텍스트 나누기 명령, 또는 VBA를 사용하여 해결하던 일을 입력하면서 바로 데이터 분리가 가능합니다.
<1> E열에는 지역구와 동이 함께 입력된 주소가 있고, F열에 주소 중에서 지역구만 분리하여 입력하려는 경우에 F2셀을 선택하고 E2셀의 데이터에서 지역구인 ‘관악구’를 직접 입력합니다.
<2> F3셀에 E3셀의 지역구의 첫 글자인 ‘종’만 입력하면 F3셀에는 E3셀의 나머지 지역구명인 ‘로구’가 표시되고 F4셀부터 회색으로 나머지 셀의 지역구명이 표시될 때 <Enter>를 누르면 나머지 셀에 지역구가 모두 입력됩니다.
<3> D열의 아이디에 같은 도메인을 추가하여 이메일 주소를 완성하려는 경우에도 빠른 채우기는 편리합니다. G2셀에 D2셀의 아이디인 ‘cor791’을 입력하고 뒤에 ‘@Outlook.com’을 입력합니다.
<4> G3셀에 D3셀의 ‘s’를 입력하면 G3셀에는 ‘ki@Outlook.com’, G4셀부터 회색으로 나머지 셀의 이메일 주소가 완성되어 표시됩니다. <Enter>키를 누르면 나머지 셀에 이메일 주소가 모두 입력됩다.
[참고]
[홈] 탭 – [편집] 그룹 – [채우기] – [빠른 채우기]를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Office 2013 Tip&Tricks입니다. 출처는 Microsoft이며, Office를 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