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SharePoint 2010라고 하면 협업을 위한 도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은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리소스와 지식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협업공간이 일원화되어 변화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사용자 수에 따라 부서 / 조직 / 전자 (Internet, Intranet) .. 권한에 따라 팀사이트 / 개인사이트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온라인에 접속된 상태에서 바로 작성 저장 공유가 가능하고 자료의 검색 확인 관리 지원 분석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모바일접속을 통해서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이트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굉장히 Dynamic합니다.
이 모든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입에 있어서는 아래의 고민사항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SharePoint를 가지고 파일서버뿐만아니라 그룹웨어로도 활용하고 싶을 겁니다. 그러러면, SharePoint를 설치하고 운영을 할 만한 IT Pro가 있어야 겠고, 잘 사용할 만한 환경을 개발해줄 Developer도 있으면 좋겠죠..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사용하는데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도록 하는 게 가장 필요할 듯 하네요.
그래서 필라넷에서 SharePlus Suite 2012를 지난 달 런칭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이 솔루션의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이 아래의 그림입니다
SharePlus Suite 2012를 도입에 따른 7가지 Benefits
1. 협업 시스템 구축
2. 워크플로우 디자이너 제공
3. 마스터 디자인 패키지 제공
4. 업무 템플릿 제공
5. 운영자 역량 강화
6. SharePoint 사용자 변화관리 지원
7. 필라넷 기술지원 프로그램 가입
지금 현재 제공되고 있는 Design은 아래 두 가지 입니다. 구축시 선택해서 구축이 가능하며 조금씩 디자인템플릿을 추가 하겠다고 하네요..
SharePont에서 워크플로우라는 것이 개발없이 원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데 SharePlus에서는 워크플로우 디자이너를 NINTEX Workflow 2010을 활용해서 좀 더 편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데모사이트를 보는 거 겠지만, 운영되는 데모사이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상기 이미지는 런칭세미나 자료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