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드라마를 생각하고 SP를 만든 건지 SP가 반응이 좋아서 연속드라마가 방영이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본 수사물 특유의 전형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카오를 보던 때의 느낌과 사뭇 비슷했다는...
보면서 아마도 원작이 있겠거니 싶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에 번역은 되지 않았지만 원작이 있더군요..
탄탄한 원작이라고 하면 1분기 방영되는 드라마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너글리어! 파울러아이! 뭐, 여름철의 담수호 안에서 증식하는 기생 아메바인데 어쩌다가 코점막에서 뇌로 침입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증식해서 뇌 조직을 녹여 죽음에 이르게 해
장미없는 꽃집이후 오랫만에 보는 유코님이군요..
아루요 아저씨가 히메카와를 볼 때마다 "아가씨, 토하지마.."
지금쯤 분명히 잘라낸 맹장을 상대로 평소처럼 끈질기게 취조하고 있을 거예요
그럼 이 사건에 증원이 걸리게 된다면 어, 간테츠가 오겠지
무슨 일이든 의미는 있어요
반전의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
이런 회식 분위기 좋군요.. ^^
저기, 이오카 잠깐 여기에서 헤엄쳐봐
덧붙여서 그곳의 물은 매우 더러워서 마실 마음도 헤엄칠 마음도 들지 않는 곳입니다 그러나, 후카자와는 굳이 그 안에 들어갔다 들어갈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감염됐다
그 착각하고 있는 면상 잠깐 빌려 줘라
지금도 아직 무서운가? 한여름 밤의 공원
또 회식이군요.. 맛있는 걸 먹는 건 좋아요.. 흐흐 ㅡ.,ㅡa;;
어머니와의 갈등은 늘 가슴아프죠.. 드라마니 언젠간 화해를 하겠지요.. 아마도..
레이코 짱은 올곧게 앞을 보고 살아주길 바라
"스트로베리 나이트"라는 단서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기뻤어 오오츠카가 처음으로 줄거리 짜고 어떻게 해서든 뒤쫓고 싶다고 한 거 오오츠카가 성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가 인정하고 있어 상사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해
오오츠카의 급사가 예견되는 장면입니다.. 그려.. (쿨럭~)
떨어진 게 아니라 네가 끈기 있게 잡은 정보잖아
여기서도 또 한 번.. 닭살스런 대사가... 열혈 오오츠카를 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조심해! 바로 뒤에 괴물이 있어
히메카와 범인은 네가 잡아 그것이 오오츠카를 위한 최고의 공물
경찰관들이 말이야 방청석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 그리고 전원이 나에게가 아니야 나와 함께 있는 사다 상에게 경례하고 있었어 그때 생각했어 이게 경찰이구나 나도 이 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에이스를 안에 놔둔 보람 있음
나는 살아 있어 오늘도 살아서 이곳에 있어 우리가 살기 위해 누군가 죽어주는 거예요
눈 깜짝할 사이 친구의 얼굴을 딸기처럼 붉게 물들였어
그러니까 너는 위험하다는 거야 그러니까 왜‥ 키타미 놈 말인데 그놈 취조에서도 나는 위로 갈 인간이라든가 아랫놈들은 깔봐도 된다든가 영문모를 소릴 지껄인다는 것 같아 너‥ 키타미한테 같은 부류라는 소릴 들었다며? 네. 매일 매일 시체 보고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뭐, 솔직히 쇼크예요 아니야라는 말이 오지 않으니까 그 현장에서 너는 후카자와 유카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든 걸 이해하고 후카자와 유카리 본인으로 완전히 변모했어 다음으로 후카자와 야스유키 말인데 이미 진작에 죽었는데 놈들은 카네하라의 유체를 왜 정자 옆에 놔뒀는가 네 추리대로야 단순한 연력미스였어 너는 살인범과 같은 마음이 될 수 있어 그런‥ 한심한 낯짝하지 마 그러니까 너는 범인의 헛소리에 현혹되지 마. 바보야 너는 키타미와는 달라 위인지 아래인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쓸데없는 것만 보니까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게 되는 거야 그저 올곧게 앞을 보고 있으면 돼 그게 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