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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팅이/감상

[일드] 돌아온 시효경찰 (帰ってきた時効警察, 2007)

by 셈틀씨 2012. 1. 8.

 




『한 가지 미리 말씀 드리지만 지금부터 이야기 할 것은 어디까지나 제 취미의 결과입니다. 사건 그 자체는 이미 시효를 맞았으니 제가 어찌할 것도 아닙니다. 설령 당신이 범인이라 해도 말이죠 사건은 이미 시효이므로 제가 이 건에 대해서 발설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협력해 주신 범인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 사건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카드입니다.』

오오오~ 이 대사 또 나왔습니다. ^^

여전히 정신없는 시효관리과 사람들 (쿠마모토, 마타라이, 주몬지, 하치스카, 사네이에, 마카데)이 한층 더 유쾌한 모습으로 다음 해 돌아왔습니다. 시효사건을 수사하는 콤비 키리야마와 미카즈키는 역시 매력적이네요..

여기서는 주몬지의 힌트에 키리야마가 해결하는 사건들도 있군요.. 뭔가 의미있는 대사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 사람들이 또 다시 돌아오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