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신저라는 놈을 사용한지 않은 지 어언 1년이 넘어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혹은 업무적으로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것도 뜸해져서..
때문에 셈틀이는 기존 메신저와 타사 메신저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되지 못합니다.
관계로 현재 MSN을 사용하면서 생각과 느낀 부분을 간략히 적어 보고자 합니다. ^^
SkyDrive를 사용하기 위해서 live.com ID와 PW는 사용하고 있어 별도의 가입은 필요없었구요..
우선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live.com >> 다운로드에서 Windows Live Essentials 혹은 Windows Live Messenger를 다운 받을 수 있군요..
참고로 IE9 Bet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운받아 처음쓰는 거라 Messenger가 포함된 필수 패키지란 놈을 몽땅 다 설치했습니다.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Messenger 창이네요..
기존 사용하던 형태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대화창도 기존 사용하던 거랑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Enter를 치고 다시 추가 입력을 할 경우 입력한 글만 올라가서 건 편한 것 같습니다.
창을 닫고 다시 대화를 하면 기존 대화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은 다... 그런가요....?? ㅎ
Windows Live Messenger의 Social Hub 기능을 살펴 봤습니다.
내 소셜네트워크를 추가 합니다.
기본 적인 서비스는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Twitter는 블로그 RSS피드를 통해서 등록해야 하는 군요.
현재 사용 중인 SNS를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펼쳐 봅니다..
친구들의 최근 소식들이 나타납니다..
내 업데이트를 클릭하니.. 추가했던 소셜네트워크의 업데이트 내용과 SkyDrive에 업로드한 자료 및 사진들의 내용이 보여 집니다..
이거 좀 편합니다. ^^
친구등록이 되어 있는 LiveMessenger 사용자들은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네요..
동일한 내용을 Messenger 창을 통해서가 아니라 웹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문자 보내는 기능...
매달 무료문자에 허덕이고 있는 입장에서 이 기능.. 맘에 듭니다.. ㅋ~
그리고 아웃룩을 사용할 때 등록된 친구의 상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접속하지 않더라고 아웃룩에서 업데이트 정보도 바로 확인이 되는 군요..
다른 기능들도 써 봐야 할텐데.. 언제쯤 될까..나요.. ㅋ
아직 개인적으로 메진서나 SNS를 썩 잘 쓰고 있지 않아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지만.. LiveMessenger가 표방하는 소셜네트워크 허브로써의 기능은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IT세상을 따라가는 게 점점 힘들어 질 것 같네요.. ^^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